윤정수
윤정수가 화제인 가운데, 윤정수가 후배 권진영 허안나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진 가운데, 권진영과 허안나가 그들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권진영과 허안나는 윤정수에게 “형부 아주 그냥 장가 잘 간 줄 알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권진영과 허안나는 "우리 언니가 아깝다 진짜. 이렇게 예쁘고 참한 색시를 어디서 구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여자가 무슨 과거가 있기를 해. 뭐가 있냐. 우리 숙이 언니는 들출 게 한 개도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집을 찾은 허안나, 권지영, 김영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