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척사광의 남다른 아픈 과거 “사람을 셋이나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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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윤량(한예리 분)이 왕요(이도엽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랑이자 척사광(한예리 분)은 왕요(이도엽 분)에게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저는 칼을 배우기 싫었다. 할아버지의 죽음보다 제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더 힘들어서 오래 악몽에 시달렸다. 그 이후 오랫동안 칼을 잡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척사광은 왕요에게 "그런 제가 사람을 셋이나 죽였다. 마마를 위해서라면 싸우겠다"라며 "마마,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연기 잘해”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척사광이라니”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완전 꿀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