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박병호, 걸그룹 능가하는 아내 미모 눈길 "남편 앞에 서면 콧소리 심해진다"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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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박병호 출처:/KBS N 스포츠 제공

출국 박병호

출국 박병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병호 아내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과거 방송된 KBS N Sports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에 출연해 "남편 박병호 앞에만 서면 콧소리 애교가 심해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원래 콧소리가 좀 심하다. 딱히 애교를 부리려고 하는 건 아닌데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인다”며 “그런데 유독 남편 앞에선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지난 2006년 군 사관으로 임관한 후 국군방송 앵커로 선발돼 활동하다 KBS N 아나운서를 거쳐 NS홈쇼핑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박병호(미네소타)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병호는 미국 `친정` 넥센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후 2월에 열리는 미네소타의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로 옮긴다.


강민주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