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데이빗 보위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동휘가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11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There`s starman waiting in the sky. He`d like to come and meet us”라는 데이빗 보위의 ‘Starman’의 가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빗 보위의 얼굴이 담겨있다.
앞서 같은 날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데이빗 보위가 그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임종을 맞이했다. 암 투병 18개월 만이다"면서 사망 소식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영국 글램록의 대부로 다양한 음악 세계로 약 40년 넘게 가수로 활동했으며 20세기 가장 영향을 끼친 뮤지션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