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로 추정되는 가수 KCM(강창모)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KC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KCM이 커피숍에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별다를 바 없는 일상 사진이지만, 셔츠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헐크 근육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로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무대에 올라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넬리`가 52대 47로 `눈꽃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파리넬리`의 허스키한 목소리 톤에 집중하며 KCM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