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정희 딸 서동주, 알고 보니 엄청난 스펙..."진정한 '엄친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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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출처:/해당 방송 캡처

서정희 딸 서동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서정희 딸 서동주의 스펙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9일 MBC `사람이 좋다`에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놀라운 스펙의 엄친딸로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강용석은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중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웨슬리 대학교에 입학했다. 참고로 그 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미국 여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이어 "웨슬리 대학교 재학 중 MIT에 편입해 수학을 전공한 후 MBA 중에서 제일 유명한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며 "원래는 피아노를 했다가 중간에 미술을 했다가 수학, 경영학까지 섭렵한 수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