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꽃보다 청춘 조정석 연인 거미가 눈물을 흘렸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가면을 벗은 거미는 "나에 대해 강하고 센 여자 가수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수줍어하던 코스모스가 내 진짜 모습이다. `복면가왕`을 통해 평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거미는 "최근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연인 조정석이 뭐라고 조언했느냐는 질문을 받은 거미는 울컥하며 "자신감을 실어줬다"며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 연인 조정석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