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범 체포
현행범 체포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8일 오전 11시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물러나라"라고 소리를 지르며 건물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하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63살 서모 씨가 투척하려고 한 화염병은 현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에 의해 서 씨의 손에서 떨어뜨렸고, 금방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서 씨를 현행범으로 연행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