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자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신청은 이제 몇몇 인생의 패배자가 걷는 길이 아닌 우리 이웃들이 걷고 있는 길이 되었다.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중인 서민층은 장기불황으로 인한 최근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비와 자녀들의 학자금, 전세 재계약 등의 주거비 등 생계형 가계운용 자금이 필요하지만, 개인회생과 같은 채무조정에 들어가면 최대 5년간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여 이를 위한 대책도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1금융권, 2금융권에서는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물이 없는 건에 대해 대출실행이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업 이용 시 법정 최고 금리인 34,9%로의 고이율로 채무조정을 받은 많은 서민층은 다시 채무의 늪으로 빠져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로 인해 다시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을 진행 하는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 저축은행 엔터론은 대출금리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엔터론 관계자의 이야기로는 “다년간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에 대한 대출을 진행해 왔으며 채무조정의 성실납부 여부와 납부 회차, 신청자의 정상생활 복귀 의지, 직장의 근속 연수, 대기업 근무자 및 공무원, 교사, 군인등 우량 직군에 따라 고객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객에 맞는 이율 산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현재 19.9% ~ 29%의 차등 금리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한 저축은행만의 노하우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신규대출 뿐만 아니라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도 대부업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 할 수 있는 대환대출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회생면책,신용회복면책등 채무조정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바로 신용등급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채무조정을 완료하신 고객들에 대해 대한저축은행 엔터론은 20% 초반 때의 대출 상품을 진행 중이다.
고객의 상황에 맞게 가능한 한 낮은 금리의 대출을 소개하고 있는 대한저축은행 엔터론(http://enterloan.kr)은 전문 대출 상담사와 토, 일요일 주말을 포함해 상시 전화(02-432-2300)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