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거문화, 디자인 중심의 신축 빌라하우스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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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에 이어 인테리어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집방’이라고 불리는 방송프로그램은 의뢰자가 원하는 콘셉트와 취향에 맞게 꾸며주면서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간단한 소품뿐만 아니라 벽과 바닥까지 교체하며 전혀 새로운 집을 완성시키는 모습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며 디자인할 수 있는 집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축 중인 빌라는 新주거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활용도가 높은 주거양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 외에도 생소한 구조들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집안 시공이 쉽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꼭대기 층은 계단부터 옥상까지 건축주와 합의하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천장을 높이거나 데크, 복도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구조를 가질 수 있다.

저렴한 가격도 큰 장점이다. 하청을 주지 않고 건축주가 직접 건물을 짓기 때문에 가격이 낮으며, 공동시설 및 관리인이 따로 없어 엘리베이터 운영비 정도의 관리비만 필요하다.

이에 따라 위치가 좋은 매물을 찾는 것이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노원구(상계동), 서대문구(홍제동, 북가좌동), 금천구(독산동) 신축빌라 및 동작구(상도동), 양천구(신월동), 동대문구(장안동) 신축빌라가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인천의 경우 서구 (검암동), 남동구(구월동), 부평구(부평동), 남구(주안동) 신축빌라가 인기다.

빌라 정보를 모아둔 전문 분양 매매 업체( http://www.1800-1076.com/ )를 통하면 실시간 매물 정보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