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 민사소송이란 부동산경매 절차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사소송법과 민사집행법과 관련된 민사소송을 말한다. 대표적인 민사소송 종류는 청구이의의 소,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의 소, 손해배상청구의 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정보 접근성의 강화로 부동산경매에 도전하는 일반인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경매 관련 민사소송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민사소송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절차가 까다로워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 없이 일반인들이 스스로 소를 제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민사소송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실무 및 부동산재테크 교육기관 랜드프로에서 경매법률 전문가 설춘환 교수의 경매 법률실무 중급과정 ‘민사소송 절차와 이론서식 완전정복반’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민사소송 절차와 이론서식 완전정복반’은 경매초보와 중급자는 물론, 경매에 관심 있는 주부와 학생,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관련 직종자, 예비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그렇다면, 설춘환 교수의 민사소송 정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설춘환 교수는 강의를 통해 소송의 관할 및 소가산정 등 소송비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서, 소장 작성 및 소송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까다로운 지급명령신청서 작성과 절차, 소액심판과 제소 전 화해에 대해 알려준다. 일반인들은 항소장에 대해 다소 낯설게 느낄 수 있는데, 이 강의를 통해 항소장 작성방법과 항소요령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민사소송 절차와 이론서식 완전정복반’은 12년 동안 민사소송에 대해 강의한 설춘환 교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인들이 복잡하다고 느끼기 쉬운 민사소송 용어를 쉬운 해설로 설명했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설춘환 교수는 민사소송의 전체 체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원리 이해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함은 물론 실전 대비 각종 소송 절차와 작성법을 분석했다.
이에 대해, 설춘환 교수는 “12년 동안 강의를 진행해오면서 수강생으로부터 민사소송에 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민사소송 절차를 모르면 부동산경매 진행과정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요즘은 부동산경매 절차상 발생하는 민사소송을 위해 전문 변호사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지만 스스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민사소송 학습 초반에는 낯선 용어 때문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민사소송의 원리를 이해하면 원활한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의를 통해 각종 부동산경매 절차상 피해사례들을 살펴보고 민사소송의 개괄, 부동산목적물가액산정하는 방법, 건물인도소장 작성법 및 제출하는 방법, 항소하는 방법 등을 배워두면 향후 부동산경매를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랜드프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설춘환 교수의 민사소송 절차와 이론서식 완전정복반 중급과정은 랜드프로 강의 홈페이지(http://www.landpro.co.kr)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