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국민의 소득대비 주거비 부담이 25%가 넘을 경우, 국가가 적극 개입해 대책을 마련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주거비 부담은 30%를 넘어섰으며, 국민들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에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 가계부채 대책 등에 의해 집값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도 전세난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집’은 서민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됐다.
전세가율 폭등으로 깡통전세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순수전세를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인 요즘, 신축(新築) 빌라가 전세난의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의 경우 빌라 거래의 황금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바 있으며, 이러한 거래량은 2016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입지가 좋고 역과 가까운 매물은 분양 시작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 중에 있다.
최근 신축되는 빌라의 경우 예전과는 달리 고퀄리티 자재 및 설비를 자랑 중에 있으며, 관리비 또한 저렴해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관악구(신림동, 봉천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불광동) 신축빌라, 강서구(화곡동), 중랑구(면목동), 광진구(구의동) 신축빌라 및 고양시(탄현동, 덕이동) 신축빌라 등이 활발한 거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문 중개업체( http://www.1800-1076.com/ )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매물을 찾아보자.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질 것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