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한국
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평가전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30분 등 위협적인 슈팅으로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27분 이슬찬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으나 크로스바를 맞고공이 튀어 나왔고 후반 12분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으나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팀은 1월 두 차례의 평가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한편 한국은 오는 12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6아시아추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은숙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