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만원 할인 판매…각종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쇼핑몰서 진행 중
3D프린터 제작전문업체 ㈜OTS(오티에스, www.3dthinker.com)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이례적인 3D프린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사용중이거나 고장난 타 업체의 3D프린터를 가져가면 누구나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본사와의 상담을 통해 OTS의 3D프린터 Deltabot-K CU를 최대 1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OTS는 타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OTS의 제품으로 갈아탄 사용자들 사이에서 `다른 3D프린터 사용자들이 우리처럼 Deltabot-K를 직접 사용해보고 기존의 프린터와의 차별성을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이어지자 이를 반영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OTS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활발히 진행 중 이다.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위메프, 쿠팡, 티몬, 디바이스마트, 다아라기계장터, IC뱅큐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해 Deltabot-K CU 3D프린터 구매 페이지에서 별도의 옵션을 선택하면 보상판매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3D프린터는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산업분야로, 원하는 소재와 디자인의 가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삼차원 입체 조형기 즉, 3차원 입체 모형의 모델링 데이터를 실제 조형물로 구현해주는 쾌속조형기기의 일종이다.
이미 교육, 전자, 패션, 산업디자인, 식품, 건축, 기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3D 프린터 시장의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2017년에는 그 시장 규모가 약 60억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TS가 보상판매를 실시하는 모델 Deltabot-K CU는 전면오픈 360도 뷰잉 델타 시스템을 적용하여 항시 출력 상황을 체크할 수 있음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풀메탈 핫엔드 기술로 다양한 재료의 사용이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OTS는 2009년부터 3D프린터를 연구, 개발해 온 3D프린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델타형 3D프린터 상용화 성공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꾸준히 고품질의 기기 생산을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주)오티에스는 어제(6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어 4일간 진행되는 CES쇼에 참가 중이며, 뛰어난 국내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해외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집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