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국회의원회관 신년회 2016년 정책사업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1월 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년회와 주요 정책 사업 발표회를 갖고 ‘제8회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IBEAC)’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성기하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5년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2016년에는 그 기세를 받아 대한민국에서 최고이자 세계에서 최고인 국제미용가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해를 만드는 데 여러분 모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제미용가연합회의 2015년 경과보고와 2016년 주요 정책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정동수 사무총장은 2016년 국제미용가연합회의 주요 일정에 대해 “신년회를 시작으로 제주 심포지엄이 이어지며 2월에는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의 심사위원 위촉식, 3월에는 광저우 박람회, 4월에는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 개최, 5월에는 북경 반영구대회 등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4월로 예정된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에 대해서는 성기하 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감사패 전달을 비롯해 국제미용가연합회와 (사)한국자격진흥협회(이사장 위성종), (재)세계다문화교류연맹(총재 양병원)의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또 한류 K-뷰티 미용가 촌에 대한 설명과 중국 심천 츄메 반영구화장센터 취업 설명, 중국 국가 고급미용사 자격증 취득 경과보고 등이 이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