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이희준, 방송서 클럽 마니아 인증? "한 달 동안 거기서 살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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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이희준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오빠생각 이희준

`오빠생각` 이희준이 화제인 가운데, `오빠생각` 이희준의 클럽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집`으로 이희준, 조윤희, 양희경, 오연서, 강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이희준이 클럽에 꽂혔다`라며 `자꾸 클럽에 같이 가자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희준은 `내가 그런 곳에 안 다닐 거처럼 생겼는데 원래 어렸을 때부터 바른 생활 사나이였다`라며 `학창시절 늘 반장, 부반장을 하고 전교에서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럽에 빠지게 된 이유로 `최근에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클럽에 갔는데 재밌어서 한 달 동안 거기서 살다시피 했다`라고 클럽 사랑을 공개했다.

또한,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해줄 테니까 클럽에 곡 같이 가자는 거래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서 `갈고리` 역을 맡아 전쟁이라는 암담한 상황속에서 살고자 하는 욕망으로 악행을 저지르지만 한편으론 인간미를 보여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