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모임으로 가득한 12월과 연말이 지나고, 이제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새해다짐이다.
특히 새해에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새해 다짐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하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도 함께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이효리, 이하늬, 노유민 등 연예인들이 즐겨 해서 유명해진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다.
레몬디톡스는 단기간에 체중을 뺄 수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 절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예쁜 얼굴을 유지하는 게 쉽지가 않다. 흔히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는 연예인들은 쉽게 늙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언제나 이후 간단한 채소 등이나 보식을 통해 사후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래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2016년 병신년에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