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위 0.1%가 전하는 쓰리제이에듀와 전과목 1등급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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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학능력시험 전 과목 1등급을 기록한 쓰리제이에듀 학원 졸업생 이순웅 학생(왼쪽)과 쓰리제이에듀 대표강사 John 선생님이 지난 23일 한 식당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쓰리제이에듀>

지난해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곳곳에서 실시됐다. 이번 수능에서 이과 원점수 기준 397점을 받은 이순웅 학생(동산고3)은 전 과목 1등급이라는 성적을 이뤄냈다. 지난 23일 쓰리제이에듀 학원 졸업생인 수능 고득점자 이순웅 학생과 수능 영어 입시전문학원 쓰리제이에듀 대표강수 John 선생님 등을 만나 쓰리제이에듀 학원 및 학생만의 공부법에 대해 들어봤다.

▶전과목 1등급의 비결

이순웅 학생은 소능 고득점의 비결이 절대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순웅 학생은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최소 7~8시간을 꾸준하게 공부했다. 처음부터 절대적인 공부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닌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공부시간을 한 시간씩 꾸준하게 늘려 자신의 몸을 적응시킨 것이다. 갑자기 공부시간을 무리하게 늘리다 보면 몸이 피곤해져 쉽게 이를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아 조금씩 공부시간을 늘리면서 목표한 시간을 매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John 선생이 정신교육 강의에서 말한 내용을 보고 오늘 해야 하는 공부량을 다 채우기 위해 노력했기에 가능하다. 그리고 수능에서 성공하기 위해 이전 수능에 출제됐던 기출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고 분석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제될지 안 될지 불확실한 문제들을 공부하는 것 보단 이미 출제된 적 있는 기출문제들을 풀며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고 출제 유형을 분석하는 게 더 효과 있는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또 기출문제는 반복해 풀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보면 볼수록 출제자의 출제의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순응학생은 국어영역을 EBS문제집 없이 기출문제집을 3~4회독 하며 준비해 만점을 받았다.

▶학원을 다닌 기간과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계기

이순웅 학생은 중학교 3학년부터 어머니의 권유로 쓰리제이에듀 학원을 다녔다. 학원이 현재처럼 전국에 퍼져나가기 전이기 때문에 어머니 지인의 소개로 학원을 알게 됐고 순웅 학생은 3년 동안 학원의 커리큘럼과 함께 자신의 영어실력을 쌓왔다. 결국 고둥학교 2학년이 끝나기 전에 학원의 마지막 커리큘럼인 Advanced 커리큘럼까지 모두 마치며 학원을 그만 다니게 됐다.

▶쓰리제이에듀만의 강점

이순웅 학생은 쓰리제이에듀는 영어를 영어로 가르친다는 게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쓰리제이에듀에서는 문장을 해석해주며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며 학생이 문장을 해석해주도록 도와줬다. 특히 단어 하나하나를 놓고 해석해가는 방식이 아닌 문장을 문장 자체로 해석해주는 Syntax강의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다른 인강 혹은 학원에도 문장을 구조로 분석하는 강의가 있기는 하지만 쓰리제이에듀는 구조분석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다른 학원은 의미파악에 중점적이기 때문에 쓰리제이에듀의 Syntax강의는 전반적인 문장의 구조를 보고 해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문장자체를 분석해 해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한 해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구조분석을 늘려도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조분석의 양을 늘리며 그와 동시에 독서량도 같이 늘려서 문장 해석 능력을 키워 왔으며 Syntax 중급 과정을 진행하면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던 것이다.

또 쓰리제이에듀에서 이뤄지는 구두 테스트 방식도 하나의 강점이라고 뽑았다. 현재 쓰리제이에듀에서는 매주 한 번 담당 선생님과 1대1로 30분 동안 수업이 이뤄진다. 30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인터넷 강의처럼 모든 수업이 동영상 강의로 이뤄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테스트하기에는 짧은 시간은 아니다. 30분 동안 학생들은 1주 동안 외워야하는 단어의 시험을 보고 또한 들어야 하는 강의의 내용의 Test를 받는다. 이때 강의 Test는 구두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답하지 못 했던 부분을 담당 선생님이 바로 확인하며 알려 줄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기초와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넘어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개념도 확실하게 잡지 않고 고난이도 문제와 변형문제 풀이에 들어가는 반면 순응 학생은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졌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수학의 정석을 2학년 겨울 방학 전까지 3회독을 끝냈다. 이는 수학과 영어를 포함한 모든 과목에 똑같이 적용한 부분이다.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잡아놓은 덕에 기출문제집과 변형문제집을 풀며 좋은 문제를 선별하는 눈을 갖게 됐고 좋은 문제들은 체크를 해놓고 한 번 더 꼼꼼하게 풀어보며 개념을 정리 할 수 있었다.

순웅 학생은 “기초에 탄탄해지면 아무리 복잡하게 꼬인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기초를 응용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제이에듀는 다가오는 1월 10일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며, 예약제로 예비 고1,2,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7학년도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위한 입시전략집이 제공되며, 설명회 참석 후 학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교재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