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이상형 언급 "영화적으론 양조위, 실제론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상형 언급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끈다.
한예리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꼽는 질문에 "영화적인 이상형은 양조위 씨다.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등 모든 영화 속 양조위를 좋아한다. 웃을 때 슬퍼 보이는 그 얼굴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리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잘 맞는다 싶었는데 꼭 어느 순간 안 맞더라"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4일 방송에서는 한예리의 첫 등장과 더불어 비밀조직 무명의 존재감이 부쩍 커져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