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자연을 주거에 담다! 고품격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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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도는 서귀포 신공항 확정 대형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투자1번지로 더욱 급부상 하고 있다.

이는 교통망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와 영어교육도시, 제주 전반의 외국인 부동산 투자 증가(투자이민제) 등이 요인으로 꼽히며, 향후 2016년에는 지역별 호재 요인에 따라 국지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제2공항 추진과 외국인 투자수요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제주 토지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2969-1일원에 위치한 갤러리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 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은 월정리해안가가 최근 대지 110평, 구옥 2채가 9억대에 거래 됨은 물론, 주변일대에 해안가 근처로 평당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해안가로는 건축할 만한 부지도 없거니와 건축허가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월정리보다 향후 더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세화, 하도리 일대라고 평하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동북지역의 청정해안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고품격타운하우스이다. 전체 48세대로, 건축인허가를 완료한 상태이며, 완공은 2016년 8월 예정(현재 공사 중)이다.

현재 제주공항과의 거리도 30분대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신공항건설이 완료되면 신공항과의 거리가 차로 15분대로 가능해져 더욱 우수한 교통조건을 갖추게 된다.

특히 고품격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

하도힐조의 시공을 맡은 ㈜에스화이브는 2012년 건축명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품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검증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전체를 설계한 건축가 이상대소장은 미국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월간잡지 “SPACE` 11월호에 소개되면서 대표작품을 하도힐조로 올릴 만큼 이 현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하도힐조관계자에 따르면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건축허가내기 어려운 해안가에 48세대 대단지로 들어서게 된다. 안정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추후 환금 시 가장 쉽게 거래될 수 있는 면적인 전세대 20평형대로 구성되어있어서 희소가치성 또한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