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미국 명문 조지타운대 재학 "석적 올A 받아...솔직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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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출처:/보이는라디오 캡쳐

로이킴

로이킴이 올A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쉬는 시간`에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로이킴이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교에 다니는데 (2학년 1학기) 성적이 올A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로이킴은 2015년 상반기인 2학년 1학기에서 모든 과목에 `A` 성적을 거뒀다.

이에 로이킴은 "활동 안 했을 때 학교에 다녔는데 다들 그런 거(성적)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좀 무섭다. 모든 학기를 다 A를 받을 수 없을 거 같은데 괜히 이런 말이 나가면 그런 성적을 받지 못했을 때 좀 그렇지 않겠냐"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창렬은 "그때는 활동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걱정하지 마라"라고 격려했고, 로이킴은 "맞다. 괜한 걱정을 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