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과거 두 사람 이상형 발언보니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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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열애 출처:/방송캡쳐

김준수 하니 열애

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에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 해 11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23개월이나 23살이나 똑같다"며 "나도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보다 자기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고 말했다.

또 지난 4월에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박건형이 이상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보고 이상형이 됐다"며 "섬세하고 자상하면서도 남성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과거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공감토크’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 이상형은 없다. 성격적인 것만 있다”라며 “밝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운동 좋아하고”라고 밝혔다.

한편, 1일 한 연예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와 하니는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2월 1일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1월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김준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