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성경
30일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이성경은 신동엽과 진행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MC 이성경이 라이브로 `Finally`와 `Love on top`을 부르며 등장했다. 앞서 이성경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부를 때에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요 패션쇼와 잡지 모델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성경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떠오르는 연기자다.
이러한 가운데 이성경의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이성경은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전공했다"며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