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신축빌라 분양 받을 결정적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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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6.11% 상승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12월 아파트 전세가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연말 전세난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서울 및 수도권 내 전세 매물이 부족해 가격상승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세가율 70~80%대 형성으로 전세난에 지친 이들이 차라리 보다 저렴한 다세대, 빌라 등으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최신의 빌라는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주거 공간 역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도 이용 가능하며 1인1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분양 전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기 마련. 저렴한 매물 중에서는 시공이 튼튼하지 않거나 누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최근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C신축빌라를 분양 받은 강 모(32, 남)씨는 “분양 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가격만 보고 구입했더니 비가 오는 날 방에서 물이 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며 “문외한인만큼 믿을만한 빌라 업체의 도움을 받을 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라를 구입하기 전에는 시공뿐만 아니라 위치와 교통편, 주변환경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과연 매매할 가치가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성을 갖춘 신축빌라 중개업체를 통하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마포구(대흥역, 신수동, 서교동, 망원, 염리, 도화) 도봉구(창동, 방학동, 도봉역, 쌍문), 서대문구(홍제역, 대현동, 영천, 신촌역, 대신동), 은평구(진관, 증상, 불광동, 신사동, 진관동), 강북구(송중, 우이동, 수유동, 미아, 번동), 광진구(화양동, 군자역, 능동, 자양동), 강서구(염창역, 마곡동, 증미동, 방화동), 구로구(신도림동, 개봉, 오류동, 가리봉, 고척동), 성북구(종암동, 정릉, 돈암동)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신축빌라는 군포시(당정동, 금정동, 산본, 둔대동, 속달동), 파주시(교하, 아동동, 야동동, 상지석동, 문발동), 고양시 덕양구(지축, 화정역, 벽제동, 북한, 삼송역), 일산동구(백석역, 식사동, 정발산역, 중산, 마두동), 의정부시(금오동, 가능, 낙양동, 자일동), 부천시 오정구(대장동, 성곡, 신흥, 원종동), 소사구(범박동, 괴안, 송내, 계수동), 원미구(도당동, 역곡동, 춘의동, 소사), 김포시(운양동, 장기, 구래동, 사우동)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의 신축빌라는 계양구(귤현동, 박촌, 방축동, 상야, 하야동), 서구(가정동, 마전, 원창동), 부평구(삼산동, 십정동, 부평, 갈산동), 동구(송현동, 만석, 화평동, 화수, 송림동), 남동구(도림, 남촌동, 구월, 장수동) 등이 있다.

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