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또 하루, 기습뽀뽀 후 송지효의 솔직한 심정은? "깜짝 놀랐지만 설렜다"

Photo Image
개리 또 하루 출처:/ SBS '런닝맨' 화면 캡쳐

개리 또 하루

개리 또 하루가 화제인 가운데, 개리와 송지효의 방송 출연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개리는 송지효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이날 방송은 `멍공주의 마음을 뺏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개리는 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하던 중 갑자기 송지효에게 다가가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볼에 뽀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송지효는 "진짜 입술 닿았어"라며 말했고, 개리는 "오늘 말시키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방송에서 송지효는 개리의 기습뽀뽀에 대해 "그때 당시 깜짝 놀랐지만 설렜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또 하루, 신곡 기대할게요" "개리 또 하루, 좋을 것 같아" "개리 또 하루, 믿고 듣는 개리 노래" "개리 또 하루, 송지효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개리의 신곡 `또 하루`는 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으로 송지효 주연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