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거품으로 ‘전세 poor’ 시대 오나… 신축빌라 대안책

Photo Image

2015년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전국 주택거래량은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저금리와 전세난까지 겹치며 지난해(2014)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택 매매 거래 증가세는 결국 올해에도 이어지고 말았다.

요즘 집값의 거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전세가의 거품이라고 한다. 실제 부동산 시장의 역사상 수도권 내 전세가율이 지금처럼 높은 적이 없었다.

부동산 전문가 A씨는 “물론 집값 거품의 위력은 IMF 당시의 경험으로 어느 정도 실감은 했지만 전셋값 거품의 위력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세권을 설정하거나 대항력을 갖추기만 하면 전세는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전세가격이 내려가는 동시에 매매가까지 하락한다면 전세푸어라는 용어가 2018년 이후에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주의를 요했다.

결국 서민들은 전세푸어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만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 시점, 신축빌라로 해결책을 삼아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신축된 빌라의 경우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구조와 기능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수요가 높은 만큼 매물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그만큼 정확하게 매물을 구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화곡동에 거주하던 싱글족 이 모(32, 여)씨는 독립을 하기 위해 근처의 증미역 신축빌라를 얻었다. 무엇보다 하자 없이 잘 구축된 방범 시스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녀는 “요즘 같은 무서운 세상에 혼자 자취하는 여성들이 거주하기에 딱 적합한 빌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내 집 마련의 성공적인 기틀은 믿을 수 있고 신속함을 보장하는 신축빌라 중개업체를 통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스마트 시대에 걸 맞춰 고객에게 앱을 제시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빌라에 대한 신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마포구(합정동, 신수동, 동교동, 서교동, 대흥역), 관악구(은천동, 낙성대역, 중앙동, 인헌, 청룡동), 은평구(신사동, 역촌, 불광역, 진관동, 증산동), 강서구(방화역, 등촌동, 증미역, 염창역, 공항, 개화동), 서대문구(대신, 대현동, 영천동, 홍제, 신촌역), 구로구(신도림역, 고척동, 가리봉동, 오류동, 개봉), 성북구(정릉동, 돈암동, 종암), 강북구(우이역, 미아동, 번동, 삼양, 수유역, 송중), 광진구(군자동, 화양동, 중곡, 능동), 도봉구(쌍문, 도봉동, 방학, 창동)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신축빌라는 부천시 원미구(춘의동, 도당, 약대, 역곡, 소사동), 소사구(계수, 송내동, 괴안동, 범박동), 오정구(신흥, 원종동, 성곡, 대장동), 의정부시(낙양동, 자일동, 민락, 산곡, 가능, 금오), 김포시(구래동, 장기동, 운양, 사우역), 군포시(도마교동, 산본, 금정, 둔대동, 속달동, 당정), 고양시 일산서구(주엽동, 대화역, 탄현역, 가좌동, 덕이, 구산동), 덕양구(북한동, 원흥, 지축역, 벽제, 도내동, 행신), 파주시(야당동, 아동동, 상지석동, 교하, 문발, 당하동)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의 빌라는 남구(도화, 주안동, 용현동, 관교, 문학동), 남동구(장수동, 수산동, 남촌동, 구월, 도림동), 계양구(방축동, 귤현, 상야동, 하야동, 박촌), 서구(마전, 원창동, 당하동, 가정역), 부평구(갈산, 삼산동, 부평역, 십정), 동구(창영동, 화수, 화평, 송현, 송림동, 만석동) 등이 있다.

내 집 마련의 기틀, 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해보자.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