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달의 연인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아이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아이유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회사에선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달의 연인`은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 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