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아내와 손 잡은 지 오래” 진땀 '뻘벌'

Photo Image
출처:/ SBS '스타킹'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아내와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킹’ 후보 출연자가 다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일반인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맨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고, 새댁 김새롬은 유부남 MC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며 기습질문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음 질문 넘어 가겠다”라고 답했지만 이내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산의 비법이 공개되는 ‘스타킹’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