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 측이 ‘달의 연인’ 여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의 연인’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아이유는 현재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리는 앵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나오면 대박이겠다”, “아이유, 드라마 또 출연? 기대된다”, “아이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의 연인’은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11년 중국 한 방송사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