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의 또렷한 음질, 잡음 없는 깨끗한 재생력으로 호평

음악 감상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취미가 아니다. 출퇴근길이나 등하굣길, 지하철과 버스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일은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 됐을 만큼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 만큼 스마트폰이나 각종 휴대용 음악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이어폰’은 이제 생활 필수품과도 같은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싼 가격에 산 이어폰들이 얼마 되지 않아 망가지거나 투박한 디자인일 경우가 많아 이제는 최상의 음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이어폰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국내 브랜드인 케이어쿠스틱이 출시한 ‘켈란 601(KELLAN601)’은 6mm 초소형 유닛을 장착해 원음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고, 중, 저음이 확실히 구현되는 또렷한 음질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기존 커널형의 문제점이었던 모든 사람의 귀에 맞지 않는 현상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모든 사람의 귀에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메탈 소재에 섬세한 빗살 라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며, 색상은 골드와 블랙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총 3가지의 사이즈로 구성했다. 원터치로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장착해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에도 편리하다.
케이어쿠스틱 관계자는 “켈란 601은 최신기술을 집약해 특유의 안정적인 울림을 구현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사용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4극 골드 플러그를 지원한 점도 눈 여겨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어쿠스틱은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이어폰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브랜드다.
켈란 601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구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oonmall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