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애완용품‧고양이사료가 한자리에… 고양이용품쇼핑몰 마마캣 소비자 만족도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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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최근 고양이용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중 고양이용품쇼핑몰 마마캣은 애묘용품, 애완용품, 고양이사료 등을 착한가격으로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내고 있는 업체다.

마마캣은 지난 2013년 1월 오픈해 2015년 현재까지 5,000% 이상 성장하면서 동종업계 중 공신력을 자랑하는 고양이용품쇼핑몰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한 편익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행복에 이르는 가교가 되고자 한다는 것이 기업설립의 취지로 다양한 상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공급하고 고양이를 기를 때 필요한 지식과 문화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 사료와 모래에 대한 ‘체크 포인트’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판매 중인 모든 사료와 배변 모래를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사용해 본 뒤,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따져보기 쉽게 분류해 소비자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먼저 사료의 경우 급여 연령, 사료의 등급, 곡물 포함 여부, 소분포장 여부, 국내산/수입산, 하루 급여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래는 종류, 향(유/무), 굳기(강도), 먼지 날림, 입자크기 등의 사항이 상세히 분류돼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이 더욱 편리하다.

마마캣 박세준 대표는 “사진만 보고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단점을 극복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현재는 고양이 사료와 모래, 화장실에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모든 상품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캣은 ‘2015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애완용품부문 1위’ 수상과 더불어 매일경제TV ‘CEO를 만나다’에 출연하는 등 젊은 CEO가 운영하는 회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