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공현주
정글의 법칙 공현주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엽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에서는 이상엽 공현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연인 공현주에게 "물이 어디까지 들어오나 지켜보겠다"며 공현주의 편안한 잠을 위해 불침번을 섰다.
특히 이상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자다가 물이 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어느 정도 물이 차는지 내 눈으로 봐야했다. 둘만 있고 불안해서 어쩔 수 없다"고 불침번을 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상엽은 "하늘엔 수없이 내리는 별들. 고개를 돌리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믿고 자고 있고, 남자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그림, 최고의 감동이 아니었나"라고 말해 시청자들까지 설렘을 안겨줬다.
한편 정글의 법칙 공현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공현주, 이 커플 너무 좋네요” “정글의 법칙 공현주, 사랑스러워” “정글의 법칙 공현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