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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출처:/SBS 캡쳐

경수진

경수진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경수진은 과거 SBS‘런닝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 이광수, 유재석은 트램벌린 위에서 농구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농구공을 서로 넣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바지를 벗기기까지 했다.

두사람은 다행히 내복을 입고 있었지만, 개리는 바지만 입고 팬티가 노출되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경수진은 민망해하며 "진짜 팬티야"라고 반응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헐”, “경수진, 귀여워”, “경수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