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과거 아내 향한 달달한 애정 “모든 것이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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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최근 근황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0월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노량진역에서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기자간담회에 배우 봉태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을 언급하면서 “아내는 내게 모든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를 만나기 전에 심한 강박증에 시달렸다. 작품을 하면 무언가를 보여 줘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살았다”고 털어놓으며 “아내를 만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내가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봉태규는 “아내 덕분에 35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안정감 있게 사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득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