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터보 컴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정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터보 김정남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터보에서 탈퇴한 후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이 “18년 만에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냐”고 묻자, 김정남은 “생활고는 없었다”고 답했다.
김정남은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썼다. 돈이 없을 때는 게임을 했고, 있을 때는 게임 아이템을 샀다”며 “게임에서도 1등을 했다. 내 뒤에 2000명이 넘게 있었다. 하루 22시간 동안 게임만 했다. 잠도 책상에서 엎드려 잤다”고 전했다.
한편 터보는 20일 자정 15년 만에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