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방극장 2년 만에 복귀 “열심히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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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이가 다섯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이가 다섯로 배우로 복귀를 한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제작진 측은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에서 소유진은 이혼 후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이자 의류회사 마케팅팀의 똑 소리나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특히 소유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만나게 된 대본 속 싱글맘 안미정은 안쓰럽기도 하고 또 너무나 대견했다"며 "밝고 건강하게 일과 사랑을 병행하며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흐뭇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 결정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아이가 다섯, 완전 대박” “소유진 아이가 다섯, 재밌겠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랑 호흡맞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