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통해 선보인 스타들 핫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미국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은 누구일까.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2015 베스트 셀럽 뷰티’(Best Celeb Beauty Looks of 2015)를 통해 시선을 사로 잡았던 스타들의 뷰티를 선정했다.
야후뷰티는 “올 한해도 레드카펫의 일정이 가득했다”며 “많은 시상식과 영화 시사회,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로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럽들을 통해 보는 올 한해 핫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살펴 보고 최고의 뷰티를 선보인 스타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1. 타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 2015 MTV Video Music Awards
이날 스위프트는 그녀의 시그니처와 같은 ‘켓 아이’ 메이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60년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보는 듯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2. 루피타 뇽(Lupita Nyong’o) : 2015 Golden Globes
이 여배우는 다시 한번 바이올렛 아이 쉐도우와 베리 립을 선보였다. 그녀의 활기 넘치는 드레스와 완벽한 매치를 이뤘다.
3. 제시카 차인테인(Jessica Chastain) : 2015 Met Gala
제시카 차인테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리타 헤이워드(Rita Hayworth)로부터 영감을 받아 차인테인의 메이크업과 뷰티룩을 완성시킨 듯하다.
4.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Madrid Premier of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2’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60년대 헤어와 그래픽 아이 메이크업을 영화 ‘헝거게임’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선보였다.
5. 켄달 제너(Kendall Jenner) : 2015 amfAR Gala
에스티로더(Estée Lauder)의 얼굴이기도 한 켄달 제너는 완벽한 록스타의 레드 립을 선보였다. 이날 켄달 제너는 그녀의 레드 핫 드레스와 밝은 톤의 레드립, 시크한 헤어로 완벽한 뷰티를 조화시켰다.
6. 케이티 홈즈(Katie Holmes) : 2015 Met Gala
케이티 홈즈는 이날 아름다운 가발을 원래 자신의 스타일인 것처럼 완벽하게 팬들을 속였다.
7.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 2015 Golden Globes
영화 ‘나를 찾아줘’로 골든 글러브 시상식을 찾은 로자먼드 파이크는 레드카펫에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실키한 헤어를 멋지게 소화했다.
8.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 : 2015 Golden Globes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스타 비올라 데이비스는 이날 골든 글러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컬러의 아이쉐도우와 립스틱으로 뷰티룩을 완성했다.
9.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 2015 Golden Globes
배우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는 올해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브론즈 피부를 선보이며 팬들을 기절시켰다.
10.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 2015 Screen Actors Guild Awards
줄리아 로버츠는 항상 옳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그녀는 완벽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그것을 증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