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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사설학원의 대입 설명회장에 유치원과 초등생 학부모들까지 몰렸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매년 바뀌는 교육 정책으로 혼란스러운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미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에 대해 설계를 해놓는 것이다. 빠른 경우 유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대입을 준비한다고 하니 이에 따라 학원가에서도 한 명의 원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한 광고대행사의 최근 한 달간 광고 내용을 보면 영어, 수학 등의 주요과목에 대한 대입겨울특강이나 입시설명회, 혹은 원아모집을 하는 유치원 광고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1년 365일 내내 광고를 많이 하는 업종이긴 하지만 특히 방학시즌이 되면 예산을 늘려 다양한 매체로 광고를 집행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보편화 된 홍보 매체는 ‘전단지’다. 전단지는 특별한 광고계획 없이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의 유입이 많은 학교 앞이나 학원가를 중심으로 배포한다.
요즘엔 좀 더 높은 효과를 주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학용품 등 판촉물을 같이 넣어 배포하거나 전단지 자체에 할인 쿠폰을 넣어 배포하기도 한다.
학부모 김 모(36. 주부)씨는 “학원을 고르는데 전단지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런 학원 전단지 홍보는 투자비용 대비 효과를 톡톡히 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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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지정게시대 현수막이나 학원차량에 부착해 버스운행 중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는 차량용 현수막, 학부모들이 자주 찾는 마트 내부에 게시판이나 카트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마트광고 등이 있다.
광고대행사 스마트엠 관계자는 “이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이용하려면, 광고대행사를 통하는 것이 간편하다”면서, “스마트엠에서는 최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오픈 광고로 현수막, 전단, 마트광고 등을 몇 달간 진행했다. 그 결과 상담전화 수 증가뿐만 아니라 정원모집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학원 홍보에 별다른 효과가 없어 고민이라면 광고대행사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광고대행사 주식회사 스마트엠 관련 자세한 사항 및 광고, 홍보 문의는 홈페이지(http://smartmad.co.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