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벤로막’, ‘토마틴’ 및 럼 ‘플랜테이션’ 현대백화점 입점
세계 굴지의 주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위스키, 럼, 진 등의 다양한 주류를 국내 유통하고 있는 디앤제이컴퍼니가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와 토마틴 싱글몰트 위스키, 플랜테이션 럼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공급한다.
벤로막(Benromach)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정통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유구한 역사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도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해내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표 라인업인 벤로막 10년과 벤로막 피트 스모크, 세계 최초의 유기농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 오가닉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벤로막 글래스팩과 트리플팩, 두 종류의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토마틴(Tomatin) 싱글몰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토마틴 증류소가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국내에는 올해 초부터 디앤제이컴퍼니에 의해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며, 백화점에 입점되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최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토마틴 12년, 14년, 18년과 레거시 등 네 종류의 토마틴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플랜테이션(Plantation) 럼은 세계 최고의 코냑기업 메종 페랑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럼이다. ‘더블 에이징’이라는 메종 페랑의 독자적 숙성노하우와 현대화된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코냑을 닮은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최고급 럼 6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인 플랜테이션 럼 시가 기프트 박스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가오는 연말선물로도 제격이다.
디앤제이컴퍼니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지하 1층 행사부스에서 벤로막 및 토마틴 싱글몰트 위스키와 플랜테이션 럼 제품을 구매할 시 전용 글래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로막 10년과 토마틴 레거시의 시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디앤제이컴퍼니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벤로막과 토마틴 싱글몰트 위스키, 플랜테이션 럼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입점을 발판으로 대대적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