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수 153만 12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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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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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오전 4시 12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집계 결과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20일 44만 50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의 총 누적 관객 수는 153만 1216명이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과 故박무택 대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엄홍길 대장 역의 황정민, 故박무택 대원을 연기하는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등이 출연했다.

한편 `히말라야`에 이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일일 36만여 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누적 관객 수 107만 1624명을 기록했다. `대호`는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