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男 배우들의 이상형으로 지목? "연하남과의 연기? 꿈만 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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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전인화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쳐

내딸금사월 전인화

`내딸금사월` 전인화가 화제인 가운데, `내딸금사월` 전인화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하남과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빅뱅 탑 등 많은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고 있는 전인화는 이 같은 추세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연하남과의 연기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는 "꿈만 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딸금사월 전인화, 우아한 것 같아" "내딸금사월 전인화, 멋있어요" "내딸금사월 전인화, 진짜 예쁘다" "내딸금사월 전인화, 연기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31회에서는 득예(전인화 분)가 요양병원에 감금된 아버지 신지상(이정길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