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 공포 확산
미국 테러 공포가 확산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미국 LA와 뉴욕에 이어 텍사스와 플로리다 주에도 교내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최근 텍사스와 플로리다 주 공립학교에서는 또 한 번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 메일이 접수됐다.
앞서 LA와 뉴욕에 전달된 테러 협박과 비슷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연말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테러 대책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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