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역에 중국조직위원회 현판 설치 K-뷰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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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12월 4일 중국 북경역에서 강원도, 브릿지투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북경역 대합실 홍보전시관에 월드뷰티페스티벌 중국조직위원회 현판을 설치해 하루 평균 50만명이 통과하는 베이징의 중심인 북경역에서 월드뷰티페스티벌과 K-뷰티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월드뷰티페스티벌은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미용대회이다. 이외에도 세계헤어아트전, 월드뷰티아트&디자인전, 한복고전머리쇼, 스킨아트쇼, 뷰티문화 체험 등 K-뷰티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5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7개국 총 62개 단체와 개인 선수를 포함해 약 30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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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