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향한 주원 칭찬 재조명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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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출처:/ 영화 '그놈이다' 스틸컷

류혜영

류혜영에 배우 주원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원은 과거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로 류혜영을 선택했다. 그는 "정말 특이하고 귀엽다"고 밝혔다.

주원은 이어 "류혜영이 첫 만남 때 내게 `형님`이라고 부르더라.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였다"며 "함께 촬영하면서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우니까 선배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모두 예뻐했다. 촬영장에서 활력소 그 자체였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류혜영과 주원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아왔다.

한편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