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나래
힐링캠프 박나래가 스스로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는 누가 봐도 노력형 얼굴이다. 강남이 만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 아버지께서 이렇게 절 예쁘게 만들어주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비호감을 좀 벗어보자`라는 생각에 성형을 시작했다. 붓기를 빼고 나서 석 달 뒤에 개그맨 작가실을 갔다. 예뻐졌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못생겨졌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 박나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박나래, 대박” “힐링캠프 박나래, 완전 귀여워” “힐링캠프 박나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