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 특성 반영한 ‘인사노무 규정정립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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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의 핵심은 사람이다. 지식과 창조성이 경제의 기반이 된 오늘날, 조직구성원의 역량과 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요소임을 부정할 수 없다. 인사관리는 구성원의 직무능력과 성취동기를 고양해 회사의 입장에서는 생산성을 향상하고,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만족도를 향상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이를 위한 각 제도들을 구성함에 있어 수시로 변화하는 각종 노동관계법에 부합할 수 있는 세심하고 전략적인 관리 또한 요구된다. 하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가시적인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이나 R&D 등의 분야에 들이는 노력만큼 인사관리에도 동일한 노력을 쏟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인사관리의 첫걸음은 인사노무 규정정비로부터 시작된다. 1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1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취업규칙을 작성하고 신고해야 한다.

이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안에는 기업과 근로자와의 약속, 기업이 근로자에게 요구하는 복무태도 등 인사제도의 핵심 기조가 기재된다. 그리고 이 규정들은 노동관계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서로 상충되지 않는 일관된 논리로서 노사 상호간의 이해가 명확히 기재돼야 한다.

더앤컴퍼니(www.thencompany.co.kr 대표 강기봉)는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동반 성장을 회사의 미션 및 핵심 가치로 두고 중소기업이 기업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더앤컴퍼니 인사노무본부 정호윤 노무사는 “중소기업은 인사노무를 전담하는 담당자가 없는 경우가 많고, 근로계약서 등 기본적인 규정조차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규정정비 컨설팅과 더불어 사업주 및 담당자에게 기초적인 노동관계법령을 주지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규정작성 및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인재 확보에서부터 직무 적합한 교육훈련제도 구축 및 효과적인 평가 및 보상체계 설정에 이르기까지 전략적 인사노무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근로시간, 임금, 해고 등 노동관련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의 근로형태의 특성을 반영한 규정을 작성하기 위해 사업주 및 실무자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더앤컴퍼니는 피키캐스트와 지란지교소프트 등의 IT업체와 멋남, 임블리, 트랜드메카, 젠틀몬스터 등의 업계 대표적인 회사의 경영컨설팅을 맡고 있으며, 제도정비, 인사노무, 기업인증, 법인전환, 기업진단, 가업승계, 정책자금, 세무회계, 마케팅 CS, 종합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전국 530여개의 사업장의 경영자문을 맡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