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유승옥, 가슴 성형 의혹 해명 "CT촬영해 보형물 미삽입" 진단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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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출처:/유승옥SNS

ufc 옥타곤걸 유승옥이 과거 가슴 성형에 대해 해명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옥은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에 출연해 가슴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이 마치 가슴수술 이후 발생하는 흉터 같다며 주목했다.

이에 유승옥 소속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 잠식을 위해 모 외과에서 X-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해 보형물 미삽입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X-레이와 CT 사진에는 별다른 이물질이 포착되지 않았다.

또한 첨부된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는 본원에서 검사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과 타원(전문 방사선과)에서 검사한 초음파 유방 촬영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가슴 보형물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적혀 있었다.

한편 지난달 28일 한국에서 개최된 ufc 옥타곤걸로 유승옥 등이 발탁됐다.  

김현이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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