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최초 대단지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세대비 최대 15%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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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오는 12월 11일 홍보관을 오픈한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부산 송도지역 최초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인 이곳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 41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4층, 지상 30층, 1345세대로 전용면적 59㎡, 84㎡ 등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 중심으로 공급된다.

조합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꼼꼼한 수요자들의 주목을 한목에 받아온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은 지역주택조합의 이점을 살린 저렴한 분양가격이 특장점이다. 실제, 주변 아파트 시세대비 10~15% 정도 저렴하게 공급하며 이는 30평 기준으로 보면 약 4∼5천정도 저렴한 셈이다. 조합원이 사업주체로서 각종 비용을 절감함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이런 가격적인 매력 탓에 선호하고 있지만, 따져볼 사항도 많다. 그중에서도 사업주체가 누구인지, 믿을 만한 건설사가 참여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측은 “지난 달 4일 시공능력 국내 TOP10에 속하는 1군 시공사인 대림산업(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설립인가 신청 요건(조합원 50%이상 모집, 토지계약 등)이 충족되어 있어 오는 12월 30일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신탁의 자금 위탁관리 및 조합 미설립시 납부금액 전액 환불 보장제를 실시하는 등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송도 앞바다의 탁월한 조망이 일품이며 송도해수욕장, 송림공원, 암남공원이 어우러진 풍수지리상 배산임수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로 단지 5분거리에 자갈치시장, 남포동, 광복동 국제시장, 고신대의료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할 뿐 아니라 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되며 서부산과 동부산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매우 훌륭하다. 향후 천마터널(2016년예정), 경전철 송도선(예정), 도시재창조사업 등도 추진중이라 미래가치도 높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 조건은, 부산·경남·울산 6개월 이상 거주자 가운데 무주택 세대주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아파트 홍보관은 부산 공동어시장 맞은편 남부민동 662번지에 오는 12월 11일 오픈할 예정이고, 12월11일부터 19일까지 황금열쇠, 냉장고 증정 등 푸짐한 오픈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문의 051-464-950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