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영화 `내부자들`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10만 7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5만 5087명을 기록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2위는 `하트 오브 더 씨`(감독 론 하워드)가 차지했다. `하트 오브 더 씨`는 4만 434명을 동원해 41만 5374명을 기록했다.
3위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2만 1166명을 동원해 총 관객 수 521만 4752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으로 1만 8955명을 동원해 21만 9328명을 기록했다.
5위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가 차지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만 4414명을 동원해 57만 3657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