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하차
김주혁 하차 소식이 멤버들, 스태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아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2년간 함께 했던 맏형 김주혁이 하차하는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과 이별하는 마지막 아침 김주혁은 모닝엔젤로 변신해 ‘100인분 라면끓이기’에 미션에 도전했다.
이어 김주혁은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100인분 라면을 무사히 끓여주며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이후 멤버들은 김주혁을 미소로 배웅했지만 스태프들은 눈물을 보였고 결국 김주혁도 울컥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혁 하차, 아쉽다” “김주혁 하차, 구탱이형 보고싶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